울산시는 광역시 승격 이후 도시 개발 및 교통 여건 변화에 따른 노선 개편의 필요성과 불합리한 노선 정비로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이동 편의를 위함으로 27년 만에 대대적인 전면적 노선 개편을 시행하였지만 이곳저곳 여러 곳에서 시민들의 부정적 평가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울산 시내버스 전면 개편 불만불편 사항
일반 버스가 다녔던 노선 구간들이 사라지고 직행버스들이 대신하게되면서 그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일반버스 요금이 아닌 직행버스 요금을 지불하면서 반발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전 노선을 고려하지않은 어쩔 수 없이 환승을 해야만하는 노선으로 기존 수와 길이를 대부분 축소시켜 기존에 이용하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습니다.
이번 노선개편으로 인해 불만시되는 사항으로 가장 큰 태화강 역 교통체증이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 열차 운행시간을 맞추기 위해 버스 기사들이 잠시쉬거나 시간을 머무른 뒤 재 시간에 출발하는 역인 주박지 역이라 할 수 있는 태화강역이 인근 명촌공영차고지로 옮겨지면서 원래 6개로 나뉘어져 있던 태화강 역 버스 정류장이 2개로 축소되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태화강역을 지나는 노선은 모두 36여대가 되는데 그것을 두 정류소로만 승하차해버리니 교통체증이 이루 말 할 수 없어 산업로 연선 주변도로들이 심각한 정체를 겪고있습니다.
개편 이후의 직행좌석버스 기사님들의 운행시간과 휴게시간이 불합리적으로 배치되어 불만이 나오고 있으며 이것은 운행시간을 지키지 못하면 그 다음 운행 이후로 버스 지연도착과 지연출발로 이어지기 때문에 버스 시간표가 지켜지지않으면 배차간격이 늘어나 이용하는 시민들도 불편을 겪고 이 시간을 지키기위해 무리한 운행시간을 지키느나 과속 또는 신호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시민들의 안전에 직결된 큰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버스노선 번호의 변경으로인해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세대층에 큰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장년·노년층은 서는 버스마다 기사에게 이를 묻게되고 개편에대한 불만을 기사들에게 표현하고 그것을 일일히 답하는 기사님도 큰 고충과 업무스트레스로 야기되고 있습니다.
울산 시내버스 전면 개편으로 인한 스트레스
이러한 시민들의 불편한 목소리를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에 불편신고 게시판에 문의를 올리니 그 관리자 또한 시민들의 민원접수와 유선문의로 큰 업무 스트레스는 받고있습니다. 울산 시내버스 전면개편 시행에 따른 사이트 내 게시판을 관리하는 업무자 또한 울산 시민인데 버스를 이요하는 시민과 버스운송업에 종사하는 기사님 그리고 그 불만일을 처리하는 관리가 시민이 서로에 의해 스트레스를 주고받는 나날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과연 이번 시행정이 울산 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들어 편성된 버스개편인지를 다시한번 점검하고 수정할 부분은 빠른시일 변경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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